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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2024년 새해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써 분양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된 분위기다.

 

이 단지의 입지를 아는 이들 사이에서는 도심 속 힐링 단지라는 별칭이 생겨났을 정도다.

 

첫 번째 이유는 사통팔달 교통망에 있다. 우선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1호선 장전역이 직선거리 기준 45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대면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다. 장전역에서 1호선 이용 시 부산 대표 도심인 서면역까지는 약 18분(10개 역), 부산종합터미널이 위치한 노포역까지는 약 11분(5개 역)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인근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윤산터널, 산성터널을 통해 부산 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둘째는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이다. 더샵 금정위버시티를 나서면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윤산 생태숲과 등산로를 통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윤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회동수원지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높이도 높지 않고 반디마을, 산지습지 등이 있어 온 가족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제격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우수해 부산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주변으로는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단지 옆 도서관 및 학군, 각종 생활 인프라까지 탄탄하게 갖춰져 주거 편의성이 우수한 만큼, 일찍부터 수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이 686가구에 이르러 일반분양분 30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교통 및 자연 외에도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도보거리에 부곡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금양중, 동래여중, 동래여고 등 부산서 명성 높은 학군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또한 금정구청, 금샘도서관, 하나로마트 등이 가깝고, 번화가인 부산대 앞까지도 1km 남짓한 거리에 불과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금정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 명성에 걸맞게 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요 선호도 높은 공간 구성의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대단지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조경까지 갖출 계획이다.

 

우수한 입지는 물론이며 상품성까지 겸비한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광역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에 따라 각각 총가구 수의 15%, 10%에 해당하는 다자녀 특별공급 1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가구에 한해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해당 혜택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다.